후안무치_厚顔無恥
원제 : 장기독재? 내가 미쳤냐, 시켜줘도...'책상 탕탕' 尹, 귀태, 귀신은 뭐하나, 귀파악인_鬼怕惡人

윤석열이 탄핵된 후 작년 제 21대 대통령 선거일 투표소에 나타난 윤석열과 김건희, 자신의 파렴치한 내란이라고 하는 범죄로 말미암
아 대통령직에서 중도 파면당한 처지에 그저 웃지(?). 국가와 국민들에게 엄청난 폐해를 남겨놓고, 자신 임기도 끝내지 못한 소인잡배
모지리 윤석열은 과연 무뇌아인지. 자신으로 인해 국가적 엄청난 소모의 선거를 치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에 일말의 양심이 없는 것인
지, 아니면 알고도 허세를 부리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불가사의한 존재적 인간이다, 이게 웃을 일인가 말이다. 참으로 후안무치하다.
"절대 저는 숨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장담한 사람 어디에‥
동영상 링크 주소 : https://youtu.be/fQQ_Vun1XaI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된 후 공수처에서 윤석열 내란 수괴를 체포해 내란 범죄사실을 조사하려고 구속영장을 들고 집행하려 할 때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그 자체가 무법천지나 마찬가지였다. 정당한 법 집행을 하는 과정에 관저에 숨어든 윤석열 내란수괴는 아직 자신의 영향권이라 믿고 있는 경호처 산하 군과 경찰을 이용 이를 무력으로 장벽을 치고 저지했는데, 이를 전세계가 생중계로 지켜보는 상황이 되기도 했다. 법으로 먹고 살았던 법꾸라지의 법악용 진수를 보여주는 행태를 지금도 내란수괴는 안간힘으로 극렬하게 이용하고 있다. 이 자가 얼마나 사악한지 정말 치가 떨림을 자꾸 말해 무엇하랴. !!!
위 동영상은 제 20대 대통령 선거시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되면'에 대한 질문에 대국민을 향하여 자신의 소신이라고 직접 답했었던 한 영상이다. 양두구육을 넘어 후안무치 하기가 이를데 없는데, 저 낯짝은 아마 철면피한이라는 말대로 얼굴이 쇠로 만들어진 얼굴이 틀림없을 것이다. 세상천지에 쇠로 만들어진 얼굴을 가진 '인간'이 있겠는가. !!!
Sin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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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_厚顔無恥 :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라는 뜻.
고대 중국의 윤리 사상, 특히 유가_儒家에서 강조하던
‘염치_廉恥’라는 개념과 깊이 연결되어 있는 관용적 사자성어임.
※ 염치_廉恥 : 체면을 생각하거나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 후안무치는 낯짝이 두꺼워 부끄러움이 표시되지 않는 것이라는데,
그 보다 더한 말은 '철면피한_鐵面皮漢'(낯짝이 쇠)라는 말이 있다.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恥)’이 인간의 기본 덕목이라는 고대 사상으로서
맹자에 '수오지심_羞惡之心, 의지단야_義之端也'라는 말이 있는데
그 뜻은 부끄러워하고 악을 미워하는 마음은 의_義의 시작이라고 했고
또한 논어에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을 인간의 큰 결함이라 했음.
이런 맥락에서 후안무치란 염치가 없고 게다가
인간됨의 기본이 함몰된 상태 라는 그런 극단적 은유를 함축하고 있음.
厚 두터울 후 : 두껍다, 뻔뻔하다
顔 얼굴 안 : 얼굴, 낯
無 없을 무: 없다
恥 부끄러울 치 : 부끄러움, 수치심
*귀파악인_鬼怕惡人 :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널리 쓰이는 속담·격언 계열의 사자성어적 표현.
일반적으로 민간에서 오랫동안 구전되며 정착된 표현중 하나.
중국 속담_俗語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일반적.
그 의미는 '귀신도 악한 사람을 두려워한다' 라는 의미임.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인간은 '귀신'을 두려워 하는 것으로 상징성을 갖고 있지만
정말 진짜 무서운 것은 오히려 귀신도 두려워 하는 '악한 사람'이
훨씬 더 무섭고 끔찍한 두려움과 공포스러운 존재라는 의미를 은유함.
귀파악인의 범주라 할만한 존재는 양심도 없고, 두려움도 없고,
규범 자체도 무시하고
그래서 전혀 통제가 안되는 존재-> 가장 위험한 존재-> 로서
바로 현시국 대한민국 정치사에 드러난 윤석열같은 인간을 말하는 것임.
鬼 귀신 귀 : 귀신, 보이지 않는 존재, 초자연적 존재
怕 두려워 할 파 : 두려워하다
惡人_악인 : 사악한 사람, 악한 인간
Sin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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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한민국 지배, 어둠의 세력 있어...이리떼들 내란몰이 먹이 돼"
- 본인을 '순교자'로 생각 -

결심공판 최후진술하는 윤석열
'주옥_珠玉같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구슬과 옥.
글이나 말이 구슬과 옥처럼 아름답고 영롱하고 빼어날 때,
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을 때 하는 표현입니다.
'주옥같다.' 라고.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주옥같다'를 힘주어 빨리 발음하면 왕왕 '족_足같다'가 됩니다.
'거 말이 족같네. 말이 발이네.' 라고 이렇게 말입니다.
윤석열이가 본인에게 사형이 구형된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90분간 그야말로 '족같은' 망언들을 쏟아냈습니다.
특검 보고는 '이리떼'. 자신에 대한 수사와 기소, 재판은 '광란의 칼춤'.
그러면서 "이리떼들의 내란몰이 먹이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본인(윤석열 자신)을 내란 우두머리가 아닌 희생양이나 순교자로 표징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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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검사로 오랜 시간 수사와 공판을 담당했지만,
이렇게 지휘 체계도 없이
중구난방으로 여러 기관들이 미친 듯이 달려들어 수사하는 것은 처음 봤다."
"현대 문명국가 역사에 이런 일이 있었냐.
무조건 내란을 목표로 수사가 아닌 조작, 왜곡을 했다."
"우리나라를 오래전부터 지배한 어둠의 세력과 더불어민주당의 호루라기에
맹목적으로 달려들어 물어뜯는 이리 떼 모습이었다.
이리떼들의 내란몰이 먹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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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가 아닌 조작, 왜곡을 해왔다.
본인이 '내가 해봐서 좀 안다'는 느낌이 팍 드는 건 왜일까요.^^
다 떠나서 '우리나라를 오래전부터 지배한 어둠의 세력'이라니.
이건 뭐 어떤 세력을 말하는 걸까요.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건지.
아니 짝퉁 보수라고 발악하는 극우 유투브를 너무 많이 봤겠지요?
아니면 구치소에서 할 일도 없는데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니
'그래, 우리나라를 오래전부터 지배해온 어둠의 세력이 대한민국을 되살리려는 나를 잡아먹은 거야.
그것 말고는 내가 지금 이렇게 된 게 설명이 안 돼. 어둠의 세력들 때문일거야' 이렇게 된 것인지...
아무튼, 어둠의 세력이라니.
망상도 이 정도면 정말 중증 아닌가 합니다.
윤석열의 최후진술 망언과 궤변을 유형별로 대강 정리해 봤습니다.
尹 망언 유형 1. 우기기형
"빈 총 들고 하는 내란 봤나...국민 깨우기 위한 계몽령"

결심공판 최후진술하는 윤석열
윤석열은 최후진술 내내
12.3 비상계엄이 '내란'이 아닌 주권자인 국민을 깨우기 위한 '계몽령'이라고 강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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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총 들고 하는 내란을 보셨냐."
"대한민국의 독립과 국가의 계속성, 헌법 수호에 대한 막중한 책무를 지닌 대통령으로서
국가비상사태를 주권자 국민에게 알리고
이를 극복하는 데에 함께 나서주십사 호소하고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나라의 위기가 초래된 원인이 바로 국회다.
그러면 주권자인 국민을 깨우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비상계엄은 '주권자가 제발 국정에 관심을 갖고 이런 망국적 패악'에 대해
국민들이 감시와 견제를 해달라는 호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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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을 사전에도 없는 '계몽령'이라고 우기는 저 '당당함'.
말 길이 끊어지고 기도 안 차서 말문도 막힌 언어도단_言語道斷의 끝판왕.
참으로 어처구니 없이 '주옥'같습니다.
21세기 대명천지 대한민국에서 '비상계엄'이라니.
'망국적 패악질' 를 저지른 놈은 과연 누구일까요.
누가 망국적 패악질을 떨며 말도 안되는 언어도단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이렇게 앞뒤가 안 맞는 자가당착 계몽령 우기기를 최후진술이라고 하면서.
본인이 이상한 계엄을 해서 내란 우두머리 재판을 받으면서,
왜 본인이 화를 내는지 영문도 모르는 석두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尹 망언 유형 2. 셀프 분노형
"장기독재?...내가 땡크로 밀어버렸나 뭘 했나, 어?"

결심공판 최후진술하는 윤석열
최후진술 처음에는 앞을,
그러니까 특검 쪽을 보고 말을 하던 윤석열 씨는 점점 몸을 돌려 방청석 쪽을 보며
'격정적으로' 애초 들고 온 최후진술엔 없는 '즉흥발언'들을 쏟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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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에서는 제가 무슨 계엄을,
아니 개헌을 해가지고 장기독재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친위 쿠데타를 했다고 하는데,
거기에 관한 정무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해 보십시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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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하는 부분에선 왠지 '도리도리'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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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과거에 이런 소위 쿠데타성 장기독재 내지는 권력 장악에서의 개헌이라는 것은
국회를 해산시키고 국민투표로써 밀어붙여서 했지만,
오늘날 우리 국민이 이런 국민투표에 녹록하게 응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한번 그 시나리오를 한 번"
"장기독재요?
임기를 제대로 마무리하는 일도 숨이 가쁜데, 장기독재를 뭘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시켜줘도 못 합니다."
"아까 뭐 무슨 비상입법기구, 국방장관이 그 뭐 안을 만들었으니까 그게 국보위 아니냐?
여러분, 국보위도요. 국회 해산하고 만든 겁니다. 어? 국회 해산하고 (탕. 책상 내려침)"
"개헌 어떻게 할지가 (탕) 서야 국보위를 (탕) 어떻게 만들지 나오는 거고 (탕)
예산 문제는 그거 일도 아닙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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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심청가, 판소리 할 때 북 치는 고수_鼓手가 '얼쑤, 딱' 추임새 넣는 것도 아니고.
"어? 국회 해산하고 (탕) 개헌 어떻게 할지가 (탕) 서야 국보위를 (탕) 어떻게 만들지 나오는 거고 (탕)",
힙합도 아니고 추임새가 아주 딱딱 맞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고인이,
재판정에서, 책상을 탕탕 쳐가며, 방청석을 향해 두 손을 써가며 '열변'을 토하던 윤석열은
'내가 국회에 '땡크'를 보내길 했냐, 뭘 했냐', 라고
도둑이 오히려 몽둥이 들고 달려들듯 적반하장_*賊反荷杖격으로 거칠게 화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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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해산하려면 강력한 군권을 가지고 전국을 그야말로 장갑차와 땡크로 평정을 해야 합니다.
뭐 그런 시도라도 했습니까?"
"그러니까 망상이고 소설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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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윤석열은 뭐가 그렇게 화가 나고 억울한 걸까요.
또 망상은 누가 하고 있는 걸까요.
근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윤석열 씨의 망상은 급기야 '내가 결국 국민들을 깨웠다. 내가 이겼다'는
'정신승리 자화자찬'으로 나아갑니다.
尹 망언 유형 3. 자화자찬형
"많은 국민, 청년들 계몽...내가 울린 비상벨, 효과 있어"

윤석열은 자신을 "약 1,800만 표를 얻어서 된 대통령"이라며
"전체 국민이 직접 선출한 최고의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대통령을
그런 식으로 재판해서 탄핵했다는 것이 상당히 안타깝다"고
자신의 탄핵에 대한 '셀프 안타까움'을 드러냅니다.
선거로 뽑힌 대통령이라는 정통성을 강조한 건데,
일단 지난 2022년 3월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씨가 얻은 표는 정확히 1,639만 표입니다.
암튼,
90분간의 최후진술에서 개인적으로 '진짜 압권이다. 졌다. 유(You) 윈(Win)'이라고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던 윤석열의 발언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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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들을 깨우고
청년이 제대로 정신 차리고 알게 되면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
"국민들이 생계에 바빠서 대놓고 얘긴 안 하지만 계엄의 불가피성에 공감한다."
"많은 국민과 청년들이 계엄령이 계몽령이 되었음을 알고 있다"
"국민들이 국가 위기 상황에 계몽됐다며
응원해 주는 걸 보고 '아, 내가 울린 비상벨이 효과가 있구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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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재광 기자)는 윤석열의 저 일련의 발언을 보면서,
한남동 공관에서 나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집으로 돌아가며 했던 말,
"대통령 5년 하나, 3년 하나. 다 이기고 돌아왔다"가 다시 떠오르면서,
중국의 대문호 루쉰이 쓴 *'아큐정전'이라는 소설속 주인공의 '아큐'가 딱 떠올랐습니다.
여기저기 맨날 두들겨 맞고 다니면서 '흥, 내가 다 이겼어' 외치는 정신승리를 하는 아큐.
그러면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은 엄청 괴롭히는 아큐.
이날도 윤석열은 "저는 나이가 먹어도 기억력이 아주 좋습니다"라며
특검의 압박이나 연금 때문에 허위진술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책임을 부하들에게 떠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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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담 의원 잡아라 국회의원 체포하라?
그런 얘기를 한다는 자체가 미친 사람 아니고서는 할 수가 없다."
"경찰이나 군은, 뭐 내가 무슨 옛날 하나회도 아니고, 내가 뭘 믿고?
물론 내가 임명한 장관급, 차관급 공무원이라 하지만 내가 뭘 믿고 택도 아닌 것을 부탁을 하겠으며,
체포하면 그다음에 어떡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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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말인데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나 조지호 경찰청장이 대통령 명령이 없었다면
윤석열 말마따나 '미치지' 않고서야 국회에 특전사와 경찰 경력을 보냈을까요.
지금 누가 '미친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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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해가지고 장기독재를 한다고요?
어? 미리 알려주시지 그랬습니까?
어떻게 하는 건지 좀 배워보게?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본 적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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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그러면서 황정민(영화배우)씨가 전두광(전두환)으로 열연한 영화 '서울의 봄'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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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뭐 신군부가 (계엄) 하는 그 영화 보셨죠?
영화가 사실하고 동기나 이런 데서 좀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어쨌든 거기서 이런 식으로 합디까?"
"국헌문란과 폭동이 안 된다는 것만 헌재에서 잘 설명을 하면,
다 정리가 되겠거니 이렇게 순진하게 생각했다.
이런 바보가 어떻게 친위 쿠데타를 합니까? 친위 쿠데타를 할 정도면 눈치가 빨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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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성 계엄'이라는 주장을 반복한 건데.
윤석열 말마따나 '눈치'도 없는 '이런 바보가 어떻게 친위 쿠데타를 했'는진 모르겠는데.
'이런 바보가 어떻게'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 됐는지는 참으로 많이 궁금했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참혹한 위기가 시작되었던 모든 비극은 바로 거기서 비롯된 것 아닌가 합니다.
'이런 바보'가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을까.
태어나지 말았어야, 정치적 귀태_鬼胎.
박근혜 대통령 때, 2013년으로 기억하는데
민주당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두고 '귀태의 후손'으로 지칭해
엄청난 논란과 함께 '귀태'라는 단어가 입길에 오르며 '화제'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귀태_鬼胎.
직역하면 '귀신이 잉태한 아이'입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 불길하고 사악하여 존재해선 안 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존재하면 안 되는 그 무엇.
결과론적이지만, '대통령 윤석열'이 그런 존재자가 아니었나 하는 겁니다.
애초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정치적 귀태 윤석열 내란 수괴.
윤석열은 그냥 검찰총장을 마지막으로
좋은 안주에 그 좋아하는 술이나 마시며 여생을 보냈다면 어땠을까.
오늘날 저렇게 차디찬 감옥에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처지가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김건희 씨는 주가조작을 집행유예 정도로 막고,
본인도 부인도 다 무사 평온하게 굴러갔지 않았을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잠깐 해 봅니다.
귀신 귀_鬼 자가 들어가는 사자성어에 '귀파악인_鬼怕惡人'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파_怕는 혼비백산 두려워하고 무서워한다는 뜻입니다.
직역하면 '귀신도 악인, 나쁜 사람을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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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다 뭐하나, 저거 안 잡아가고'...귀파악인_鬼怕惡人, 악인은 철저히 응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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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_北宋 때 시인이자 우국지사였던 당송팔대가_唐宋八大家의 한 명인
소동파_蘇東坡가 쓴 '애자잡설_艾子雜說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우리가 흔히 '귀신은 다 뭐 하나, 저거 안 잡아가고' 이런 말을 하는데.
'귀파악인'은 죽은 귀신이 산 악인을 어찌할 수 없으니 악인을 귀신에 맡겨둘 게 아니라
산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 손으로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악인은 지옥으로.
윤석열은,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적 귀태_鬼胎, 귀파악인_鬼怕惡人 .
조은석 내란 특검은
"현직 대통령이었던 피고인은
권력을 독점하고 장기 집권할 목적으로 북한 무력도발을 유도했으나 실패하자
내란을 획책하는 반국가 행위로 계엄을 선포했다"고 질타하며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반국가적 계엄, 비극적 역사 반복되지 않도록 전두환보다 더 엄히 단죄해야
"비극적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전두환·노태우 세력보다 더 엄정한 단죄가 필요하다.
헌법 질서 파괴 행위를 엄정히 단죄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스스로 헌정질서를 수호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는 게 특검의 사형 구형 이유입니다.
비극적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엄정한 단죄가 필요하다.
지귀연 재판장이 '귀파악인'의 마음으로 윤석열에 대한 선고를 내리길 바랍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윤석열은 본인을 '바보'로 지칭하며
"이런 바보가 어떻게 친위 쿠데타를 합니까?"라고 항변 아닌 항변을 하던데.
동네 바보이자 깡패였던 아큐정전의 아큐는
혁명의 와중에 '폭도(도둑)'라는 엉뚱한 죄명을 뒤집어쓰고 총살을 당합니다.
"어머나, 어머나". 총살 직전 아큐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어머나, 어머나 !!!.
아큐, 윤석열, 귀파악인.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기일은 2월 19일입니다.
[SinEun 참고사항]
친윤이라고 거의 붙박이 인정과 의혹을 가졌던 지귀연은 2월 19일 선고 기일 공판에서
특검이 요구했던 '사형' 구형에 대해, '무기징역'으로 그 형을 감형 선고 했고,
1심 선거공판은 종료됐음을 알림. 윤석열이 1심 불복으로 항소를 제기, 2심이 계류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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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_賊反荷杖 : 직역하면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
즉,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오히려 큰소리를 치거나 상대를 나무라는 상황을 은유.
가해자가 피해자처럼 행동하거나, 오히려 공격적으로 나오는 태도를 비유하는 표현
賊 도둑 적 : 잘못을 저지른 사람, 도둑
反 반할 반, 도리어 반
荷杖_하장 : 몽둥이를 들다, 荷 연 하, 멜(들) 하, 杖 지팡이 장
후안무치_厚顔無恥 :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름(속: 낮짝이 두껍다, 뻔뻔하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 : 잘못한 사람이 스스로 양심에 찔려서 먼저 반응하며 티를 냄.
일상에서는 상대가 책임을 회피하고 오히려 공격적으로 나올 때 꽤 자주 쓰이는 표현.
*아큐(阿Q)정전 : 중국의 유명 작가 루쉰의 대표작.
중국 근대 사회의 모순과 인간의 자기기만의 그릇된 고집을 풍자적으로 그린 작품임.
현실의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합리화로 버티는 인간과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한 작품. 이름조차 불분명한 하층민 아큐(阿Q)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내용은 전개되는데,
그는 가난하고 사회적 지위도 낮은데다가, 생뚱하게도 자존심만 더럽게 강한 인물임.
아큐는 현실에서 늘 무시당하고 얻어맞으며 살아가지만, 그때마다 자기자신 스스로를 위로하는
독특한 방식이 있다.(어찌보면 못난 사람이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처신적 안간힘인지도)
그것에 대한 한 예를 들어보면 '나는 사실 이긴 거야' 라고 생각하는 정신승리법(자기위안)이다.
누군가에게 맞으면 '저 사람은 내 아랫사람이니까 괜찮다' 라거나
모욕을 당하면 '나는 원래 더 높은 존재다' 라는 식으로 현실의 패배를 자기합리화로 덮어버린다.
이야기는 중국의 격변기인 혁명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데, 아큐는 혁명을 의미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그 흐름에 편승하려 하지만, 결국 이용만 당하고 희생(처형, 형장의 이슬)된다.
즉, 혁명 세력에 당당히 끼고 싶어 하지만 받아들여지지도 않았고, 엉뚱하게도 혁명이란 현실
상황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도둑 누명'을 쓰고 체포되어, 역시 아무런 의미도 없이 처형된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는 자신이 왜 죽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만다. 어머나 어머나 !!!
이 작품이 시사하는 바는 ?
단순한 개인 이야기가 아니라 당시 중국의 어지러운 사회 전체를 풍자하고 있는 것으로
자기기만과 정신적 패배 의식에 대한 고집적인 자기위안과 당시 무지한 중국인들의
무기력한 민중의식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내용이며, 형식뿐인 혁명과 사회 부조리를
작자는 예리한 시각으로 현실을 소설속에서 조현해 냈다.
특히 '정신승리'라는 개념은 지금도 널리 인용되고 은유될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 작품.
본문에서 기자가 이 아큐정전의 소설을 거론하면서 윤석열을 아큐에 빗대어 비판하고 비난한 것은
아직까지도 자신이 무얼 잘못했는지, 어떤 큰 죄를 저질렀는지를 전혀 인지하지도 않고, 인지하려
하지도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 생각하며, 자신이 아집에 갇혀 있는 것만 상상하고 말하며,
그 외의 모든 현실적 공감대 같은 것은 완전히 차폐시킨 장막같은 존재라는 의미로 매칭시키려 했던
것 같다.
그런 존재는 바로 귀태이고, 귀파악인과 동질적 인간이고, 귀신도 두려워 하는 악인이라는 것이다.
그런 악인을 귀신도 어쩌지 못하니까, 결국 현실적인 우리 대한민국 국민(인간)들이 응징한 것이다.
Sin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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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설명을 추가했으며, 글꼴색을 자의적으로 달리 표현했음을 밝힙니다.
사진은 적절한 리터칭 작업을 했습니다.
문장은 가독성과 문맥의 의미를 용이하게 하려고 분절 줄바꿈 처리 했음을 또한 밝힙니다. Sin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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